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DRX ==== '''공동 5위 / 5승 5패 / 0''' '''다음 주 대진 : {{{#green BRO}}} - {{{#0ec7bf DK}}}''' 지옥의 9연전 중 그나마 만만했던 KT에게 패배한 게 치명타가 되어 공동 5위까지 추락해버렸고, 하필 그 KT가 이 승리로 공동 5위까지 올라와 서부 수문장 경쟁 상대가 되었다. DRX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제대로 떨어진 셈이다. 2022년 정규 시즌에서 T1을 상대로 '''한 세트도 못 따낸''' 유일한 팀[* DRX와 더불어 강팀판독기로 불리는 담원의 경우 스프링에서 1세트를 땄고, 서머에선 아직 2R에서 붙지 않았다.]이 된 것은 덤. 현재 DRX는 서부 리그팀답지 않게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첫째로 킹겐이 오른을 제외한 다른 챔피언의 폼은 신통치 않다는 것, 둘째로 1라운드 후반 들어 두드러진 표식의 침묵, 셋째로 서부리그 팀 중 최악을 달리는 밴픽이 있다.[* 새로운 도전 자체는 많이 하는 편이다. LCK에선 2015년 이후 사라졌지만 해외에서 나오던 탑 쉬바나픽을 젠지전 때 꺼낸 것도 DRX다. 다만 앞의 경우는 참작의 여지가 있기에 숙련도가 별로라고 까이는 정도로 끝난다. 진짜 문제는 메타픽을 풀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작 그 메타픽을 잡을 뭔가를 딱히 잘 준비해오는 것도 아니라는 게 문제다.] 비록 하체와 제카가 분투하고 있으나 이들만으로는 서부리그의 강호들 상대로 게임을 풀어가기에는 2% 부족한 상황. 6주차의 대진은 프레딧 브리온과 담원 기아인데, 프레딧 브리온은 당장 지난 주까지 전패를 달렸고 지금도 최하위 팀이라 방심하지 않으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그 다음 상대인 담원 기아인데, 강팀 판독기라는 꼬리표가 있긴 해도 자신보다 체급이 낮은 팀은 가차없이 깔아뭉개는 괴력은 여전하고 최근 들어 구멍으로 보이던 바텀 듀오도 조금씩이지만 상향세를 보이고 있어서 1라운드의 판독 결과를 믿기엔 절대 쉬운 상대는 아니다. 더군다나 자신들이 예측했던 담원의 전략 변경이 5주차를 거치며 거의 정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DRX 입장에선 더더욱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분명한 우위로 점쳐지는 프레딧 브리온을 압도하고 담원 기아전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방식으로 가야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